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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냉방비 절약꿀팁 6가지 알아보자!
1. 처음 가동 시 파워로 가동하기
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을 강풍으로 세게 틀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.
하지만 바람의 세기는 실제로 전력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, 작동시간 길수록 전기요금이 증가한다.
에어컨을 결 때 처음부터 낮은 희망온도, 강풍으로 단시간에 빨리 실내 온도를 내린 후,
적정 온도가 되면 24~26도 정도의 온도와 약한 바람으로 줄이는 것이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.
* 실외와의 온도차가 최대 5도를 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.
* 인버터형 에어컨은 온도가 낮아져도 에어컨을 자주 끄지 않는 것이 전기요금을 더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.
2. 실외기 커버 씌우기
실외기 온도를 낮추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기료를 최대 20%까지 낮춰준다고 한다.
또한 실외기 근처에 공기 배출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반드시 치워야 한다.
3. 에어컨 날개 방향 위로 하기
에어컨을 가동할때 날개를 직접적으로 쐬는 경우 전기소비를 더 유발한다.
에어컨 날개 방향을 사람이 있는 아래쪽이 아닌 천장 쪽으로 해야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.
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고,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 때문에, 같은 실내라도 천장에 있는 공기가
더 뜨겁다. 따라서 실내온도를 빠르게 내리기 위해서는 에어컨 날개 방향을 위로 올려 천장의 뜨거운 공기를
먼저 식히는 것이 유리하다.
4.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
시원한 공기가 잘 순환되어 금방 온도가 내려간다.
선풍기를 틀고 에어컨은 1도만 올려도 20~40% 전기료가 절약
5. 정기적인 필터 청소
에어컨을 틀어도 온도가 빨리 내려가지 않거나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다면 에어컨 필터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.
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껴있다면 차가운 공기가 잘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.
오염된 에어컨 필터는 온도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, 각종 호흡기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. 또한 냉방 효율이 떨어지면서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오는 원인이 된다.
* 2주에 한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.
6. 안쓰는 플러그 뽑기
전자제품은 대기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전원을 꺼도 전기가 소모된다.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를 뽑아주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.
대기전력이란?
- 전원을 끄더라도 플러그를 꽂아둔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으로 TV, 컴퓨터, 정수기 등이 대표적인 대기전력 소비제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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